29일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 김종태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이 개소식에서 기념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군위군청)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9일 의성종합복지관에서 의성지역자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30일 의성군에 따르면 의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연말 보건복지부로부터 올해 신규 지정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의성지역자활센터는 영농, 청소, 방역, 정부양곡 택배, 게이트웨이 등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단을 운영해 저소득층의 소득증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경제적 자활자립을 지원하게 된다.
김주수 군수는 개소식에서 "앞으로도 자활사업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이 희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08338&thread=09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