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석동)는 26일(금) 고윤환 시장과 이응천 시의회의장, 고우현, 박영서 도의원과 이상진 의원 등 내빈과 참여자와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웃음치료 2부는 안전교육 및 성희롱 예방교육으로 나뉘어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1부 교육시간에는 한국웃음치료 연구소 김희영 강사님을 초청하여 교육을 받았으며 2부로 진행된 안전교육은 문경소방서에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119신고요령, 화재 시 대피요령, 초기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화기 체험 교육 및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시요령 등을 교육하였다. 또한 성희롱 예방교육은 센터장이 직접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했다.
이석동 문경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자활근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증진시키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참여자의 소양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역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자활센터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리 지역 저소득층이 다같이 잘 살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 http://www.mgmaeil.com/detail.php?number=11349&thread=22r04